
절기상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2월 4일 입춘은 24 절기 가운데 첫 절기로, 이날부터 새해의 봄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과거에는 입춘을 기리고, 다가오는 일 년 동안 다경(多慶)하기를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푸는 풍속이 있었지만, 근래에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춘의 의미를 사람들이 잊지 않고 있으며 봄이 오는 것을 마음속으로 반기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며 사람들의 입맛에도 생기가 돋고,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풍부해집니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봄에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과 여행 장소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봄 대표 제철음식 2가지 ● 달래 저는 봄 음식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달래' 입니다. 톡 쏘는 매운맛으로 달래 무침, 달래 양념간장, 달래 된장찌개, 달래 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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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5.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