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도시, 베트남 달랏 베트남의 달랏은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1년 내내 봄처럼 선선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온화한 기후로 인해 베트남의 강한 더위를 피하기 위해 국내 및 국외 관광객들에게 인기 여행지입니다. 낮에는 약간 더운 편이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해지므로 달랏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얇은 가디건 혹은 외투를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달랏 여행 추천 시기는 1월부터 4월까지이며, 45일 동안 무비자로 여행 가능 합니다. 한국과의 시간 차는 베트남이 2시간 더 느립니다. 달랏은 과거에 프랑스 식민지였기에 프랑스식의 건축물 빌라와 학교, 교회 등 주변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달랏에 가게 되면 동서양 문화의 조합으로 독특한 풍경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베트남 달랏의 베스트 명소를 ..

베트남의 나폴리 '나트랑' 베트남어로 '나짱'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도시 '나트랑'은 아름다운 롱비치와 가성비좋은 먹거리로 한국인 관광객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베트남의 동쪽 끝에 위치해 있는 나트랑은 대한민국 인천에서 직항 항공편이 다양하며 비행시간은 4시간 30분~5시간 정도 소요된다. 지금과 같은 겨울이면 따듯한 나라로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다. 이를 위해서 나트랑에 대해서 살펴보자. 나트랑 여행 추천 시기는 건기인 1월~8월이다. 비가 많이 쏟아지는 우기가 지나, 나트랑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건기에 많은 사람들이 나트랑을 방문한다. 그럼 나트랑의 인기 명소를 알아보자. 섬 안의 테마파크 '빈더원스' 기존에는 '빈펄랜드'라 불리던 나트랑의 테마파크는 새롭게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