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이 시작 되는 곳, 인천 국제공항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시켜 주는 '인천 국제공항'은 2001년 3월 29일에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을 이어받으며 첫 공식적으로 개장했습니다.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과는 48km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 점을 의아해하기도 했었습니다. 서울이 수도이지만 인천에 공항이 있는 것이 한국여행 시 혼란스러울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울과 인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여행시 이 점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다양한 시간대의 공항셔틀버스와 모범택시기사님들이 공항 앞에 항상 대기 중입니다. 또한 공항철도도 서울과 실용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규모와 효율성 및 서비스적인 부분으로 보았을 때, 2023년에 세계 최고..
이스타항공, 추운 겨울 속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 국내의 항공사들은 책임의식을 가지고 사회, 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어떠한 목적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항공사의 활동은 이스타항공의 유기동물을 위한 보호소 봉사활동입니다.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아르르'와 함께 유기견 쉼터 '코리안독스'를 찾아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유기소 환경 개선 작업을 도왔습니다. 약 30명의 자원봉사자들(임직원)이 참여했는데요. 유기견들의 생활공간을 쾌적하게 청소하고 시설을 보수하며, 유기견과는 산책과 놀이를 통해 교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스타항공은 보호소의 유기견들이 따듯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기내..
다가오는 설 연휴, 다들 어디로 떠나시나요? 과거의 명절문화는 이제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명절이라 하면 친척들과 한 자리에 모여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묻는 모습이지만, 이제는 가족단위 혹은 친구단위로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웁니다. 이렇게 변화된 이유에는 종교적인 문제와 사회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2주 정도 남은 설날 연휴를 대비해 미리 계획을 세우며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호텔 숙박 예약사이트 아고다에서 측정한 결과 설 연휴에 해외여행을 많이 떠나는 1위 국가는 바로 '한국'이었습니다. 2위는 싱가포르, 3위는 중국 순이었습니다. 이는 2024년 2월 9일과 2월 10일에 2박 이상 투숙하는 예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했는데요...
마음이 답답할 때는 드라이브를 떠나보자 일과 집을 반복하는 일상이 지속되다 보면 답답한 마음에 어디로든 떠나고 싶습니다. 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장기간 휴가를 가기도 애매한데요.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서울 근교의 당일치기 코스로 다녀오기 좋은 장소 3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1시간 30분 이내의 코스니 하루정도 여유롭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너무 일이나 과제에 몰두하기보다는 가끔은 뇌에도 환기를 시켜주어야 일상을 더 힘차게 살아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상 속 행복을 기원합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의 만남, 양평 두물머리 첫번째 드라이브 추천 코스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두물머리'입니다. 이곳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장소로 유명한데요. 강이 합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